코로나 백신 1차예방접종,
인터넷으로 사전 예약해놓은 말도 많은 코로나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았다, 5월 27 오후 2시, 예약시간에 맞춰 갔더니 앞에 몇 사람 다음으로 내 차례가 됐다, 주민증 확인 접수를 하고 열을 재고 약 먹는 거 묻고 다시 의사와의 면담실로 가서 몸에 이상은 없느냐 묻는 말에 답하고 나와서 주사실 앞에 앉아 기다린다. 이름 불러 들어간다, 간호사의 확인 문답 코로나 백신 맞으러 오셨죠? 묻고는 왼쪽 팔에 주사를 놓는다. 독감주사와 똑같이 놓는데 왜? 가슴이 콩닥콩닥 뛴다, 접종을 마치고 복도 의자에서 왕초랑 10여분 앉아 있다가 병원에서 나왔다. 집에 와 누어서 폰질하고 놀고 있는데 3시 39분에 질병관리청에서 문자가 온다. 참 좋은 세상이다. ————————-/-/// [Web발신] [질병관리청]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