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숙골 가족공원 철죽과 겹벚꽃이 만발..
왕초가 암숙골 산소에 제초작업하러 간다기에 따라나섯다, 철쭉꽃과 겹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가족공원을 꽃으로 덮였다, 나는 멍이 잎을 따고 있는데 왕초가 다급한 목소리로 빨리 좀 올라 와' 순간 왜? 가슴이 벌렁거린다, 고양이가 짝쇠에 발을 치었어. 덜렁거리는 가슴을 진정하고 따라 올라갔다, 멧돼지가 여기저기 웅덩이를 파놓고 누군가 가 멧돼지를 쫒기 위해 놓은 짝쇠에 고양이가 치었던 것. 우리가 저를 해치러 온 줄 알고 으르렁거리며 무서운 눈으로 경계하며 짝쇠를 끌고 도망을 하려고 발부등을 친다, 가엽서라, 언제부터 저러고 있었던 거야" 성이 나서 달려들 것 같은 고양이를 비료포대를 주워 고양이 얼굴을 가리고 붙잡고 있으란다, 괜찮아 괜찮아~ 고양이를 안심시키고,, 그 사이에 왕초는 단단히 꽉 조여진 짝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