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해 지는 정원의 꽃들 봄꽃의 전령사 금낭화가 올봄에도 잘 피어 주었다, 씨앗 번식이 어려워 포기 번식을 많이 했으면 좋겠는데 많이 늘어나질 않는다. 꽃이랑 놀기. 2022.04.24
비워진 화분에 화초심기, 작년에 실내 월동 화분을 많이 줄였다, 이젠 화분 다루기가 힘에 버거 웁고 부실한 허리 다리에 무리가 가는 걸 줄이기 위해서였다, 그러다 보니 비워진 화분이 보기 싫어서 이것저것 또 심는다, 오늘도 화분 10개도 더 심어진 것 같다, 내가 생각해도 나는 심기 좋아하는 아무도 못 말리는 영원한 심숙이 할즘마~ 수선화에 이어 튤립과 꽃잔디가 피기 시작하지만 아직은 화단이 쓸쓸하다, 날이 지날수록 꽃으로 채워지겠지, 꽃이랑 놀기. 2022.04.21
오늘도 화초들랑 대화,, 흰 무늬 비비추가 쏙쏙 올라온다, 돌 틈 돌단풍의 꽃대 쑥 올려 꽃을 피운다. 무스카리도 하나 둘 꽃대가 올리기 시작이다. 모련 꽃 수선화도 꽃 지기 전에 한컷 더 ,,, 꽃이랑 놀기. 2022.04.10
올 봄엔 수선화 옮겨심기 바쁜 왕초.. 봄이면 제일 먼저 노랗게 피는 피는 수선화 왕초가 올봄엔 수선화에 필이 꽂혔다, 여기저기 수선화 옮겨심기 이틀째, 작년엔 수선화 캐어 내기 바쁘더니 이제 곳곳에 수선화 옮겨 심느라 바쁘다, 아직 새싹들이 올라오는 중이고 텅 빈 화단이 쓸쓸하다. 꽃이랑 놀기. 2022.04.07
야생화 화단 진달래 피고,, 4월 들어서니 이제야 봄날 같다. 진달래도 피고 수선화도 피기 시작이고 산자고가 땅에 바싹 붙어 꽃을 피웠다, 복수초가 아침저녁엔 추워서 꽃잎 꼭 오므려 닫더니 한낮엔 꽃잎 활짝 열어 햇살을 맞는다. 돌단풍의 꽃대도 쑥 올렸다, 꽃이랑 놀기. 2022.04.02
쏙쏙 올라온다. 땅속 겨울잠에서 깨어나 쏙쏙 올라온다. 크로커스 복수초와 수선화가 일등이다. 벌써 꽃을 피기 시작했고 작약 금낭화 독일 아이리스가 흙을 뚫고 뾰족 뾰족 싹을 올린다 식구까지 늘려 올라오는 새싹들 마중에 오늘도 신나는 하루, 노루귀 복수초 크로커스 꽃양귀비 독일아이리스 수선화 작약 기간티움알리움 금낭화 꽃이랑 놀기. 2022.03.22
크로커스와 복수초 노루귀,, 노지에서 무사히 겨울을 보낸 복수초와 크로커스가 환하게 꽃을 피워낸다, 그동안 아침저녁엔 얼음도 얼었는데 어느새 꽃을 맺었더냐? 꽃이랑 놀기. 2022.03.16
복수초와 크로커스가 꽃망울이,, 복수초와 크로커스가 일등으로 봄소식을 전하러 왔다, 아직 음지엔 언 땅이 풀리지도 않았는데 노랗게 꽃봉오리를 만들었다. 튤립 수선화가 뒤따라 싹이 올리 온다, 꽃이랑 놀기. 2022.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