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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만의 외출 미용실에..

미용실 두 달 만에 다녀왔다. 부득이 나가야 할 일 빼고는 외출을 하지 않으니 한 달에 한 번씩 가던 미용실을 이제 두 달에 한 번씩. 삶에 불편을 가져온 코로나 19는 언제까지 괴롭히려나. 기온이 오르면 없어지려니 하더니 6여 개월이 지나도 여름이 왔어도, 아직도 없어질 기미는 보이지 않고. 오후에 비가 온다더니 빗방울이 떨어진다. 요즘 일기예보 90점 잘 맞춘다. 이웃 마늘 농가들 캐놓은 마늘들 끌어드리기 바쁘다. 마늘을 캐고 이모작으로 콩을 심는다.

일상다반사. 2020.06.10

열무김치 담근 날..

속터져서 블로그 못하겠습니다. 글자 한자 올라가는 속도는 30초씩 걸려서 한시간도 더 걸려서 몇자 써 놓은 글 답답해서 뭐 좀 건드리면 삭제가 되어 몽땅 없어지고... 블로그 관리자님들 왜 이러십니까? 이전으로 돌려놓던지 아니면 바꿔놨으면 빨리 정상으로 돌아가게 해 주시던지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5월20일부터 이렇게 불편을 주시니 정말 못살것슴다.

일상다반사. 2020.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