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개한 독일아이리스, 집 둘레 곳곳 심어진 독일 아일리스가 만개했다, 보라색 꽃천지!! 하루 종일 집 밖을 빙빙 돈다. 지금 한참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들이랑 눈 맞춤하느라고, 안 보면 아까워서 잡안에 앉아있을 수가 없다.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위해서 지난겨울부터 땅속에서 꿈을 꾸며 준비하였을게다. 날 풀리며 싹 올려 어렵게 피어낸 꽃들, 예쁘다!! 예쁘다!! 꽃이랑 놀기. 2022.05.11
환경지원 비료 반으로 줄었다. 비료값이 배로 올랐단다, 환경사업소에서 지원하는 비료의 량이 반으로 줄어 나왔다. 맞춤16호, 17포대, 슈퍼21, 5포대, 슈퍼21 한 포대 값이 26000으로 올랐고 맞춤16호 22000원이란다, 우리는 농사가 없으니 필요한 량 맞춤16 2포와 슈퍼21 1포만 빼놓고 시동생에게 보낸다, 대신에 쌀을 줘서 잘 먹는다, 이웃이랑 어우렁더우렁 2022.05.09
들깨 한말 거피 공임이25000원이나,, 들깨 한말 남은 거 거피를 했는데 공임비가 25000원이다. 지난번 기름짜는 삵도 2만 원이더니 거피는 5천 원이 더 비싸다. 지난가을 전까지만 해도 들깨 값이 5만이라더니 7만 원으로 올라가고 공임도 따라 오르고 깨 값에 공임까지 들깨 한말의 기름을 짜려면 9만 원이 든다. 직접 농사를 해서 얻어지니 다행이지 기름 짜고 거피 내고 네 말씩 먹는 들깨 값을 나로서는 감당하기 여려 울 뻔,,, 일상다반사./먹고살기 2022.05.09
오자매 태안 백사장에서 뭉쳤다. 오월 4,5,6, 일 2박 3일 태안 백사장 펜션에서 오자매가 8개월 만에 또 뭉첬다, 그동안 사이에 이질녀의 결혼식이 있어서 만날 기회는 있었지만 나는 참석을 못했으니 오자매의 정이 그리웠던 중. 역시 만남은 좋다, 맑고 쾌청한 날씨 온 세상은 녹색이 점점 짙어가는 좋은 계절에 즐거움은 만끽이다, 일상탈출. 2022.05.09
곱슬아사기 상추 모종 70개 밭에 이식 포터에 3월 30일 파종해서 한 달 넘게 물 주어 키웠다, 아직도 어리긴 한데 거름기 있는 밭에서 빨리 자라길 바라며 모종 70개를 심었다, 상추 이름이 곱슬아사기 상추, 심고 가꾸고. 2022.05.03
꽃만 피는 포포나무, 3년째 해마다 꽃만 피는 포포 나무, 짙은 검은 보라색의 작은 꽃을 피우는데 장미꽃 같은 생김에 앙증스럽고 예쁘다, 꽃이 지고 나면 잎이 핀다. 해마다 꽃구경만 시키는 건 아닌지~ 기다려 보는 수밖에,, 심고 가꾸고. 2022.05.03
으름꽃이 만발, 해마다 요맘때면 파고라 지붕을 덮은 으름 넝쿨의 으름꽃, 흰색의 꽃을 피는 넝쿨과 진보라색의 꽃을 피는 넝쿨이 한데 어울려 으름꽃 지붕이 되어있다. 으름꽃이 뿜어내는 꽃향기 솔솔 솔바람에 향기바람이 솔솔,, 심고 가꾸고. 2022.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