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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7kg 참깨4kg 기름짯다.

작년 농사한 들깨 남은 거 모두 씻어 말리니 8kg이다 들깨 된장 끓여먹을 생들깨 조금 남겨놓으니 7킬로 이디, 그리고 참깨가 4킬로 기름을 짰다, 참깨는 들깨보다 기름이 많이 나온다 방앗간 기름 짜는 공전이 엄청 올랐다. 한말 짜는데 2만 원씩 합 4만 원을 받는다, 지난가을에 동생들 기름 짤 때는 15000원이었던 것 같은데,, 들깨 한말 값 7만 원 공임 2만 원에 들깨 한말 기름 짜려면 합 9만 원이 먹힌다, 들깨 5킬로 짜 봐야 기름 2킬로 남짓 나오는데 그렇다면 기름 200그람에 9천 원이 되는 셈이 아닌가, 참깨 4키로 기름 짰더니 기름 2킬로가 좀 않되게 나왔다, 들깨 7킬로 짰더니 3킬로 쯤 나왔다.

4일만에 돌아온 내 아이폰 ,

지난 일요일 애들 왔다 가면서 내 폰도 가져갔다. 폰에 내장되어있는 배터리가 수명이 얼마 남지않아 새것으로 교체를 해야 오래 사용할수 있단다. 서산태안엔 센터가 없으니 분당에 가져가서 교체하여 택배로 보내와 아이폰은 외출 3일만에 돌아오게 된 것, 교체비용이 9만 원 돈이다. 그동안 딸의 여유 폰으로 임시 사용을 했다, 옛날에 전화도 없이 어찌 살았던지, 이제 잠시도 폰이 몸에서 떨어져만 있어도 불안한 폰 중독자가 됐으니,,

일상다반사. 2022.04.14

비 그치니 식물도 사람도 생기가 돈다,

기다리던 비가 그제부터 어제오늘 아침까지 봄비답게 보슬보슬 땅속으로 빗물이 쏙쏙 스며들게 예쁜 비로 내렸다. 오후에 드니 맑은 햇살에 마음까지 맑아진다, 빗물 먹음은 나물 순이 이틀 사이 쑥~ 길어 올라오고 배꽃도 복사꽃도 꽃봉오리 트기 시작했다. 내일은 감자싹 솎아주고 북도 줘야겠다. 둥글레 나물 당귀싹 복숭아꽃 수선화

심고 가꾸고. 2022.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