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랑 놀기. 270

독일아이리스 옮겨심기.

뒤쪽 화단의 아이리스가 해가 지날수록 촉수가 줄어든다. 모두 캐서 안쪽으로 자리를 옮겨 심어주었다. 다년생 화초들은 3년에 한 번씩은 포기나누기를 하고 자리를 옮겨 심어야 화초가 건강하게 자란다. 아이리스를 중심으로 빙 둘러서 기간티움 알리움을 심을 예정이다. 내년 오월 유월엔 화단 가득 조화롭게 피어날 아이리스와 알리움이 머릿속을 스친다. 앞마당 화단엔 작약과 백합 디기탈리스를 심었고 그리고 튤립을 심을것이다. 뒷 화단엔 베르가못이 넓게 자리하고 루피너스 씨앗을 심었다. 이제 심을 거 다 끝났나 했더니 아니라 하네, 마당가의 아이리스도 캐서 다시 심어야 하고 차고에 매달린 알뿌리 망텡이들 기간티음알리움 튤립 수선화 아직도,,

꽃이랑 놀기. 2020.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