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큰 감자도 있네,
형님” 감자랑 감태가 있는데 드실래요? 동서한테 전화가 왔다. 응 주면 잘 먹지~ 요즘 저장감자는 맛이 없는걸 알기에 감자는 몇개만,, 그런데 웬 감태? 친구네서 감태를 2톳을 줘서 갖어왔다고,,, 동서내외가 감태 한톳과 저온 저장고에 저장했던 홍감자를 한박스를 놓고갔다, 감자가 크고 금방 밭에서 캔 감자처럼 싱싱하다. 왜렇게 많이 갖어왔어 하니 남은거라고, 감자 중에 큰 왕감자 하나가 들었다 오징어국을 끓일까 하고 껍질을 벗겨 저울에 올려봤다. 750그람이 나간다 감자는 크면 속이 비었는데 괞찬을까? 쪼개보니 역시나~다, 감자 하나 썰어 끓인 국이 냄비를 가득 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