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애들이 오늘은 일찍 올라갔다, 8시 30분에 출발하여 2시간 지나니 잘 도착했다는 톡이 오고 길은 막히지 않은 모양이다, 오늘도 무지무지하게 더운날에 앞마당 입구에 심어진 해바라기가 제철을 만나니 꽃을 넉넉히 피워낸다, 옹기종기 해바라기 가족들, 한낮의 뜨거운 땡볕은 해바라기가 씨앗 톡톡 영글리는 양식이 되겠지, 해바라기의 꽃말은 (기다림, 숭배) 하지만 해바라기는 황금색을 띠고 있어 부를 상징하고 행운을 갖어다 준다지요, 해바라기의 사진이 우리 식구들의 가족사진 같으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