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배추 씨앗 포터 파종,
며칠을 이어 어제저녁까지도 내리든 비 말끔히 씻어 가고 오늘 새벽엔 보름달이 서산을 넘고 있다, 맑은 새벽하늘 보는 것이 얼마 만인가, 낮엔 햇살은 뜨거워도 습기가 없으니 쾌적하니 살 것 같다, 포도가 익느라 포도 향을 뿜는다, 미용실 들려 머리도 자르고 종묘상에 들려 김장배추 씨앗도 사고 씨앗값이 꽤 비싸다. 500 립 들어있는 게 10000원이다, 씨앗 1알이 20원꼴이네,ㅎ 105 포토 2개에 씨앗을 넣었다, 남은 씨앗은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내년에 사용할 생각이다, 저녁 반찬을 뭘 끓일까 하던 중 막 네여 동생이 택배로 보낸 한우 양 선지해장국이 왔다, 맛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