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만들기.. 중국에서 날아든 코로나19(우한폐렴)으로 인하여 마스크로 입과 코를 막아야 산다. 그리고 자주 찾아오는 불청객 황사도 역시 중국산이다. 그러니 마스크 없이는 살 수가 없는 세상이 됐다. 헝겁으로 만든 마스크는 신종바이러스를 막는데는 별 효과를 내지 못한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쓰.. 일상다반사. 2020.03.02
요즘 마스크가 왕대접을 받는다. 코로나19가 마스크 대란을 이르켰다. 요즘 너 나 할것없이 마스크를 쓰지않으면 문밖에도 나갈 수 없는 세상이 됐다. 일회용 마스크를 사기위해 번호표를 받고 몇시간의 줄을 섰다가 3개씩이라도 사면 그것은 다행이고 허탕을 치고 그냥 돌아 간다니, 학교는 휴학에 들어갔고 교회도 주일.. 일상다반사. 2020.03.02
봄비 내리는 새벽.. 방안에서 들리는 빗소리가 봄 비 답게 조용히 내리는 빗소리가 아니다. 굵게 제법 쏟아붓는 듯 하다. 요즘 코로나19 전염병 때문에 특히 대구지역은 더 시름에 빠져있는데 지금 시원스레 내리고 있는 비가 몽땅 씻겨가면 좋겠다. 날마다 양성 환자가 늘어나고 오늘 늘어난 환자수가 231명.. 일상다반사. 2020.02.25
고니(백조) 겨울에 날아오는 철새 고니(백조)를 논이나 바다에서 자주 보게된다. 천연기념물 201호로 지정된 보호새란다. 바닷물이 빠지고 갯벌이 드러니면 고니들은 떼를 지어 감태를 뜯어 먹는다고.. 일상다반사. 2020.02.24
봄이 오나 했더니 다시 겨울로.. 유난히도 포근했던 겨울, 겨울비는 내렸어도 넉넉하게 눈 다운 눈도 내리지 않았다. 겨울이 갈 채비를 하려니 아쉬움이 남는가 보다. 입춘 지난지 한참이고 우수가 낼모래인데, 그제부터 기온이 뚝 떨어지고 칼바람이 일고 또 눈보라가 치고. 아침에 나오니 눈이 제법 쌓였다. 며칠사이 .. 일상다반사. 2020.02.16
동서 내외가 굴벅을.. 동서내외가 굴 양식업을 하는 지인한테서 굴 갖어다 먹으라는 연락이 와서 다녀오는 길이란다. 굴벅을 세박스나 내려놓고 간다. 덕분에 나는 옆집에 넉넉하게 인심까지 썻다. 마침 국수도 사놨으니 굴 넣어 굴국수 해 먹어야지, 동서에게도 국수 세둥치를 주면서 70년 전통 쫄깃한 맛있는 국수야” 일상다반사./가는정오는정 2020.02.14
구포국수14k 한박스구입. 하루해는 짧다해도 삼시를 꼬박 챙겨 먹을라니 점심 한끼쯤은 간단하게 가볍게 끼니를 때우고 싶다. 구포국수 한박스 주문했더니 하룻만에 도착했다. 70년 전통을 자랑하는 국포국수란다. 인삼 그림의 상표가 오리지날 구포국수, 구포국수라 해도 인삼표가 가격도 높다. 일상다반사. 2020.02.12
완전 봄날씨 같다. 요즘의 날씨 삼한사온을 확실하게 지킨다. 며칠 전 입춘추위를 하더니 오늘은 완전 봄날씨네,. 날씨가 풀리니 집안에 있기가 답답해진다. 왕초가 과일나무들의 가지를 전정을 한다. 나는 화단의 풀을 뽑고.. 건너집 이웃형님도 마늘밭에 비료를 뿌린다. 올해의 첫 농사일이 시작되는 날이.. 일상다반사. 2020.02.10
전염병 신종코로나에 지금 비상이다. 중국 우환에서 발생한 우환폐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에 전국이 지금 비상이 걸렸다. 손 깨끗이 씻기 마스크 사용하기 마스크와 손세정제가 동이 나고 아파트 엘리베이터도 마스크를 쓰지않으면 못타게 한단다. 태안도 비상이 걸렸다. 태안의 어린이집 돌보미교사가 설연휴에 서울 .. 일상다반사. 2020.02.02